라테일 두터비셤 퀘스트 파고들기 (3) 두터비 산 ● 라테일 (구 퀘스트)









두터비 산 BGM




 두터비셤에 있는 두터비 숲 다음 지역은 두터비 산입니다. 두터비 숲과 마찬가지로 인던이고 레벨 106-108의 몬스터들이 있는 곳이죠.








부용이




연이




 지난 번 두터비 숲처럼 이번 두터비 산의 퀘스트를 주는 NPC는 부용이와 연이입니다. 둘 다 퀘스트를 주긴 하는데 두터비 숲의 퀘스트를 연이가 더 많이 줬다면 두터비 산은 부용이가 퀘스트를 더 많이 주죠. 사실상 퀘스트가 다른 어딘가랑 이어진다는 퀘스트가 안 나와서 그냥 두터비 숲 후속편이라고 보는 게 좋겠군요.








 두터비 산은 두터비 숲으로 가는 포탈에서 한 층 위에 있습니다. 두터비 숲과 비슷한 인던이지만 이쪽은 좀 더 괴랄한 보스가 기다리고 있긴 합니다.









































 꽃님이는 어둠의 숲에 나왔던 '워킹플라워'라는 몬스터와 흡사한 몬스터입니다. 두터비 산 1에서 나오며 별 건 없으나 워킹플라워도 그렇고 이 녀석도 공격할 때는 부딪치면서 공격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게 캐릭터 입장에서는 키스를 하게 되는 것인지라 묘합니다... 심지어 두터비셤에서 남자들도 죄다 당했다고 하네요. 사람을 잡아먹는다는 꽃이긴 한데 그 잎사귀가 약재나 식용으로 쓸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입술도 뜯을 수 있는데 꽃이라서 그런 것 같군요. 후덜덜.
 여담으로 왜 셌는진 잘 기억이 안 나는데 두터비 산 1에서 나오는 꽃님이의 수는 21마리입니다. 퀘스트 아이템을 모아야 하기 때문에 넉넉해보이기도 하고 조금은 아쉬워 보이기도 하는 정도의 수군요.









































 덥썩아띠는 두터비 산 2에서 등장하는 몬스터로 크투가 유적에 있는 맨트랩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이쪽은 좀 더 노르스름하고 맨트랩과 달리 아예 서있는 상태로 돌아다닌다는 걸려나요... 모아오는 아이템도 괴악하긴 한데 그나마 맨트랩처럼 죽은 파리를 구해오라는 게 아니라서 다행입니다. 마을 사람들은 귀신으로 알고 있는데 이 녀석이 맨트랩과 똑같이 생긴 걸 보면 누군가가 맨트랩을 두터비셤에 심은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두터비 산 3에 나오는 리자드맨입니다. 그냥 보면 두터비셤에 등장하는 고유 몬스터인 것처럼 보였으나 생각해보니 이 녀석도 사룡의 둥지에 나오는 마벰과 똑같이 생겼더군요. 마벰과 달리 파랗게 생겼고 잡으면 또 영혼 나오고 그런 건 없지만요. 일반인들이 잡기 힘든 몬스터로 보이고 재밌게도 큰두터비가 좋아하는 음식이 피랑 꼬리라네요. 건강식이려나?








 두터비 산 3에서 리자드맨과 함께 나오는 것이 두터비 산 인던 보스 '라바나'입니다. 라바나는 현재 제나디아 지상정원에서 고대왕의 영역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데 이쪽도 제나디아에 있는 라바나와 똑같은 레벨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자꾸 밀지 마라!


 다만 이 녀석이야말로 어쩌면 큰두터비보다 더 잡기 힘든 보스인데요. 요새는 '초보자의 망토' 아이템으로 알려진 저 망토로 기가드릴을 쓰지 않나, 망치로 내려치는 등 독특한 공격을 보여줍니다. 특히 저 망치로 때려버리는 기술은 맞으면 데미지도 아픈데다 꽤 멀리 날아가기까지 해서 짜증나는 공격 패턴이라고 할 수 있죠. 되도록이면 망치가 나오면 잽싸게 도망치는 게 답이긴 하지만 공격하는 중에 될 리가... 그 때문에 라바나는 다른 인던 보스들 가운데 가장 잡는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 운다고 봐줄 것 같냐?


 그래도 그나마 레벨이라도 높으면 라바나를 잡는 시간은 좀 빨라질 겁니다. 이 녀석을 잡아야 마지막 방이 열리는데다 그 쪽으로 갈 생각이 없더라도 리자드맨을 잡는 퀘스트를 한다면 라바나에게 가까이 가다가 망치로 쳐맞는 사태를 자꾸 보게 될 겁니다. 그 때마다 자꾸 발암이 오던데... 근데 라바나는 여기 왜 있는 거지?






▲ 두 번째 조각 겟또다제!


 라바나를 잡으면 마지막 방으로 가는 포탈이 열립니다. 마지막 방에 들어가면 지난 번 두터비 숲과 마찬가지로 보로루가 숨겨놓은 보물상자를 발견할 수 있죠. 쳐보면 '비밀의 조각2'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로 마지막 세 번째 조각만이 남았군요.










 또 두터비 산 퀘스트를 모두 마쳤으면 연이가 모험가에게 큰두터비를 쫓아낼 준비를 하고 있는 '이화'라는 처녀를 소개합니다. 지금껏 모험가가 마을 사람들을 도와줬으니 본격적으로 이화를 통해 큰두터비를 몰아낼 준비를 돕게 되는 것이겠죠. 그래봤자 다음에 나올 이화의 퀘스트들은 또다른 인던 퀘스트이긴 하지만요.








 그럼 라테일 두터비셤 퀘스트 파고들기 두 번째 글을 마칩니다. 다음은 이화를 통해 두터비 동굴 퀘스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슬슬 큰두터비를 잡을 시간이 다가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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